'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일본의 유명 여배우이자 가수인 나카야마 미호가 2024년 12월 6일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여러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도쿄 시부야구 에비스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향년 54세로, 사망 원인은 현재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나카야마와 연락이 되지 않자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출동하여 그녀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던 나카야마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업적과 기억으로는 아직까지도 설원에서 '오 겡끼 데스까' 를 외치는 장면이 선한데, 그렇기에 더욱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