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 정현돈 11년만에 재결합..

 

 

지드래곤(지디)과 정형돈의 재결합 소식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의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재회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가요제' 특집에서 '형용돈죵'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해볼라고'라는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부계정에 정형돈의 과거 모습을 올리며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정형돈이 등장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지용아~~~앨범 오랜만에 내는 거 축하해. 파이팅! 우리 ‘MAMA’에서도 잘하자”라고 응원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의 패션은 지드래곤을 따라하는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정형돈이 “컷”이라고 말하자, 지드래곤은 “엔딩요정 해야 돼요”라고 요청하며 두 사람의 유머러스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반기며, 과거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형돈의 밝은 모습과 지드래곤의 반응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재결합은 그들의 과거 인연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동을 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파워’로 88개월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는 23일 2024 MAMA 어워즈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